우리 600일

210624 오빠랑 나랑 600일 원래 기념일 안챙기다가 갑자기 케익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기념일을 챙겨보기로 했다. 일단 케이크 레터링케이크 같은거 예약해서 하고 싶었는데 집에서 먼 곳까지 택시 타고 가기 귀찮아서 뭐하지 하다가 동네에 있는 "대디카롱" 이라는 마카롱가게에서 마카롱케이크를 예약했다. 선물도 준비했다 휠라 반팔이랑 컬러립밤 커플티가 하나 더 있으면 좋을거같아서ㅎㅎ 쨘 건물 외관 이랑 내부는 못찍었는데 깔끔하고 좋음 마카롱도 사고싶었는데 그냥 나왔어요 담에는 마카롱 사서 먹어야지 케이크는 2~3일전에 카카오톡으로 예약했음 앞에서 왼쪽에 있는게 제가 예약한 케이크 저는 9개짜리 선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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