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7번째를 적어 볼까 합니다. 10월 8일 삼성라이온즈 시즌 최종전을 직관을 했답니다. 마지막 경기는 전석 매진.... 19년도에 경기장 분위기와 거의 흡사했었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었습니다. 삼린이를 위한 미션이 포토카드 2장 뽑기 한 장은 강민호 또 한 장은 오승환이었습니다. 하지만 ...... 줄이 너무 길어서 40분 만에 오승환 2장으로 반만 성공한 미션 클리어 뽑은 게 어딥니까? 왜 못 기다렸냐면 4시부터 시즌 피날레 사인회 당첨권을 빨리 수령하기 위해서입니다. 당첨권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으니 순식간에 길게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앱 당첨자와 티켓 끝 2자리 58번 당첨자와 뒤섞여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준비가 좀 부족해 보였습니다. 삼런트 일 처리 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합니다. ㅎㅎㅎ 오승환 선수가 최강 삼성 수건을 지원했다고 방송으로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장 잘 받아 갔습니다. 9회 초 사인회 집결지인 외야 진입로에서 대기하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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