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작품 권영교


캘리그라피작품 권영교

백석 시인의 '산중음' 중 '향악'입니다. 천천히 쓰다 보면 (중요합니다) 평안함 그리고 왠지모를 아련함 밀려옵니다. 향악 초생달이 귀신불같이 무서운 산골 거리에선 처마 끝에 종이등의 불을 밝히고 쩌락쩌락 떡을 친다 감자떡이다 이젠 캄캄한 밤과 개울물 소리만이다 햇살아래에서 한 장, 포토박스에서 한 장, 예쁜 마테 꽃잎 함께 한 장, 찍어 보고 다른 글씨들과 함께 올려둡니다. 매일 글씨를 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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