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21130


감사일기 221130

감사일기 221130 #감사일기 #감사합니다 #매일감사 #일상감사 1. 아이들과 함께 트리 설치하고 즐거워 감사합니다. 큰 트리를 장만한 지 4년 정도 됐는데요. 원래는 180cm 였는데, 그때 당시 아이들이 꼬맹이었어가지고 트리를 다 부셔먹었어요. 오랜만에 설치를 하려고 보니 기둥은 온데간데 없고, 정말 트리가 반토막이 나있는거 있죠. 그래도 아이들과 트리 만들고 볼 달고, 전구 감아 놓고 불 켜 놓으니 벌써 올 한해도 끝이 났구나 싶더라고요. 크리스마스라는 것이 있어서 한 해의 마지막이 덜 외롭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자고로 트리는 커야하는데, 남의편이 제발 안사면 안되겠냐고 해서 참는 중이어요ㅎㅎ 아이들과 설치하면서 즐거워 감사하고, 아이들이 조잘조잘 크리스마스 선물 이야기 하는 것 보니 귀엽더라고요. 간만에 미소짓게 하는 시간이어서 감사합니다. 2. 추운 아침, 따끈한 차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출근 길에 선생님 드릴 따뜻한 차를 사갈까 했는데, 출근시간이 너무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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