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30301


감사일기 230301

감사일기 230301 #감사일기 #매일일기 #일상감사 #감사합니다 #감사일기쓰기 1. 11살 생일 맞이한 우리 둘째 건강하게 자라줘서 감사합니다. 둘째가 벌써 11살이라니! 조그맣게 태어나 정말 쪼꼬미 둘째였는데, 어느 덧 4학년이 되었어요. 3.1절이 생일이라 빨간날이라 늘 새학기 시작전에 생일이라 생일파티 같은 건 꿈도 못꾸지만, 생일 날 늦잠도 자고 휴일이라 편하게 쉴 수 있어 좋아라 하는 둘째딸입니다. 생일맞에 생일초도 끄고, 좋아라하는 반찬도 해주고 편안한 하루를 보냈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준 우리 둘째 딸. 늘 엄마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둘째 딸 감사합니다. 2. 새로운 가족이 생겨 감사합니다. 저희 집에 반수생 거북이가 입양을 왔어요. 둘째 생일 선물로 친구와 하는 생일파티 대신 거북이를 사달라고 해서 사주었는데요. 온 가족이 하루 종일 들여다 볼 정도로 너무 귀여워요. 무서워서 숨는 거북이도 있는가하면 하루종일 일광욕하느라고 물속에 들어가지도 않아요. 적응 못하는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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