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30311


감사일기 230311

감사일기 230311 #감사일기 #감사일기쓰기 #매일감사 #일상감사 #감사합니다 1. 안주를 만들어서 갖다줘서 감사합니다. 하하하하. 아들을 키우는 언니와 딸을 키우는 제가 늘 고민거리가 비슷해 잘 통하는 지인이 있어요. 제가 힘들어 보였는지 술 안주를 만들어서 가져다 줬네요. 약먹는 아이에게 간호사 언니가 미안하다면서 말이죠. 미식가 두 분이 사는 집이라 맛있는 것, TV에 나오는 맛난 음식들을 종종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라 늘 부러웠는데, 먹어보라며 해방타운에 나왔던 장윤정표 안주를 만들어 가져다 줬네요. 퇴근하자마자 맥주를 깠지뭐에요. 낮술ㅋㅋ;; 술을 부르는 안주더라고요. 츤데레 언니라 이런 사람 아닌데 이렇게 손수 모든 걸 익히고 썰어서 가져다줘서 감사합니다. 2. 힘내라고 간식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분께 간식을 받았어요. 더구나 이 날은 음료를 사 주신 분도 세 분이나 되서 정말 본의 아니게 커피까지 많이 먹게 되었네요. 학기초 힘내라고 초콜렛 가져다 주신 우리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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