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 정상의 가면을 쓴 사람들(특징,구별법)


사이코패스 정상의 가면을 쓴 사람들(특징,구별법)

도쿄대를 졸업한 높은 IQ를 가진 랜디 크래프트는 모범생으로 건실한 청년이였다. 하지만, 그는 12년간 64회의 살인을 저지른 살인귀와 훈남을 오가는 냉철한 사이코패스였다. 그가 붙잡히지 않고 계속해서 살인을 저지를 수 있었던 이유는 '학습'했기 때문이다. 첫 살인이 시작된 20대 폭행에서는 잠복수사중이던 경찰을 폭행한 것으로 들켰고, 그만두자가 아닌 성인 남성을 제외한 10대 소년을 노리자고 생각하여 폭행을 계속 하였다. 하지만 지역에서 10대 소년을 노리는 소문이 퍼져 이제는 죽이기로 결심한다. 범죄를 저지른 후 들킬 확률이 높으니 그만두자가 아니라 죽인다면 들키지 않는다는 발상인 것이다. 이는 사이코패스의 독특한 학습 양식이다. 스릴을 즐기는 것을 추구하는 것을 동기로 범죄를 저지르며 특정인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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