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헤어질 결심 관람 후기_ 시덥잖은 멜로 영화...


<영화 리뷰> 헤어질 결심 관람 후기_ 시덥잖은 멜로 영화...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 것, 친절한 금자씨 복수 3부작으로 유명한 박찬욱 감독 박찬욱 감독이 작품 <헤어질 결심>으로 제 75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핫했었는데, 문득 얼마나 임팩트있는 작품일지 궁금해서 영화관에서 감상했던 바를 지금에야 짤막하게 남긴다. 상영한 이후 영화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데 나는 그 중에서 불호의 입장임 망원경으로 쳐다보니 곁에 있는듯한 상황, 자연스러운 장면전환 등.. 촬영기법은 노련한 감독임이 느껴질정도로 독특하고 신선했다. 그렇지만 스토리와 연출에 대해서 탕웨이의 어눌한 한국말때문에 작품 속의 상황에 몰입할 에너지를 리스닝에 할애 시켜서 감상을 불편하게 만들었다고 생각 의도된 어눌함이라고 들었지만.. 자막으로 확실하게 알아듣는 외국인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인들만 괜히 불편한거아님? 라고 생각이 들기도하고.. 김신영 몰아주기 김신영은 연기를 잘했다. 다만 대중들에게 지워지지않는 개그우먼 이미지는 감상에 방해가 되었다. 어쩔수없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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