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태극당 나들이 [장충동/동호로] 그리고, 마스크


추억의 태극당 나들이 [장충동/동호로] 그리고, 마스크

아내가 오랜만에 추억의 태극당을 가자고 해요.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고생하긴 했는데, 근처에 대충 세워놔도 주차단속은 안하는 듯 태극당 영업시간은 아침 8시에 시작. 그렇지 않아도 주차장이 없다고 적혀있었네요. 아내는 이런저런 빵을 찾느라 즐거워 하는데 아빠 눈에는 무엇보다 마스크 잘 착용중인 직원들만 보여요. 이때가 2020년 8월 16일. 코로나가 폭발하기 직전이죠. 뉴스에서 815 태극기 부대와, 사랑제일교회 얘기가 계속 나와서 노령 손님들이 근처에 있으면 좀 찜찜한 기분인데 태극당에는 젊은 손님 뿐 아니라 노인 손님들도 많네요. 꼭 먹어야 한다며 아이스크림과 케익을 사 들고 와요. 아내는 어렸을 때 생각이 나서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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