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미니어처 전시회에서 그리운 홍콩을 만나고 오다


홍콩 미니어처 전시회에서 그리운 홍콩을 만나고 오다

마지막으로 홍콩을 간 게 2019년 3월이었다. 벌써 3년이 훌쩍 넘었다. 홍콩의 방역은 본토 영향인지 아직도 비교적 타이트하게 운영되고 있어서 가기가 쉽지 않다. 홍콩 입국자 격리 해제 뉴스가 솔솔 나오기 시작하고는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니, 언제 갈 수 있을지는 더 기다려봐야 할 듯 하다. 홍콩은 우리나라와 가까워서 쉽게 쉽게 여행다녔던 한국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 중에는 나 같은 홍콩 마니아도 많고. 마침, 나 같은 사람들이 좋아할만 한 무료전시회가 있어서 코엑스에 다녀왔다. 바로 #홍콩미니어처전시회. 10월 3일까지 코엑스 동문 로비에서 한다. 홍콩의 미니어처 작가들이 홍콩 곳곳의 모습을 극히 사실적으로 표현해 낸, 눈이 매우 즐거운 전시였다. 연휴를 이용해서 잠깐 들러보면 좋을 것 같다. 전시회가 로비에서 열리고 있어서 대략 위와 같은 분위기이다. 일찍 왔는데, 이미 사람들이 많이 관람 중이었다. 주중이어서 그런지 북적거리는 정도는 아니었고, 적당히 여유있게 사...


#연휴가볼만한곳 #전시회추천 #주간일기챌린지 #코엑스갈만한곳 #코엑스전시 #홍콩미니어처전시회 #홍콩여행

원문링크 : 홍콩 미니어처 전시회에서 그리운 홍콩을 만나고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