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동북어국집: 명동 근처 아침 일찍 여는 집밥같은 북어국집


무교동북어국집: 명동 근처 아침 일찍 여는 집밥같은 북어국집

영업시간 월~금 07:00 ~ 20:00 토~일 07:00 ~ 15:00 무교동북어국집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길 38 , 명동 근처 다동무교동음식문화의 거리에 매일 아침 문을 일찍 여는 북어국집이 있다. 무려 오전 7시에 오픈하는 곳인데, 메뉴는 단 하나. 북어국이다. 이름도 쏘 심플, 무교동북어국집. 아이들은 아침 식사로 다른 메뉴를 원해서 호텔방에 남겨 두고, 우리 부부만 왔다. 미드시티호텔에서 걸어서 3~5분 거리다. 우린 나름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오픈런이었다. 그렇다고 막 1시간 대기는 아니다. 회전율이 어마어마하게 빨라서, 줄은 금방 줄어든다. 우리는 약 10분만에 들어갈 수 있었다. 무교동북어국집에 직접 갈 수 없다면 배달이나 포장을 이용하면 된다. 식당으로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광경. 포장 용기에 바쁘게 음식을 담으시는 모습.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어~ 그리고 이 날 아침 배달 또는 포장 전화가 엄청 울려서 진짜 전화통에 불 나는 줄 알았다. 시각이 일러서...


#체크인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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