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스카이워크: 투명 바닥 아래 아찔한 바다


오륙도스카이워크: 투명 바닥 아래 아찔한 바다

오륙도스카이워크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투명한 바닥 아래로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오륙도스카이워크. 해운대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다. 주중 기준, 주차장은 널널한 편.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가야 한다. 스카이워크 입구. 살짝 오르막길이다. 난간에 쿨링포그 시스템이라는 게 설치되어 있다. 더운 날에 시원한 물분자가 뿜어져 나온다. 미세먼지 줄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단다. 요렇게 나온다. 이 날 너무 더웠는데, 난간에 거의 붙어서 갔다. 열 식히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는 듯 했다 ^^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는 물분자들~ 저 멀리 아련하게 보이는 마린시티. 오륙도 SK뷰라는 아파트는 진짜 뷰가 대박인 듯. 거실에서 바다와 섬들이 보이면 어떤 기분일까. 망원경으로 주변 섬, 바다와 해운대까지 볼 수 있다. 6개의 바위섬들이 모여있어서 오륙도라고 하는 이곳은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


#부산갈만한곳 #체크인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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