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트르 그리고 크레페


몽마르트르 그리고 크레페

파리하면 떠오르는, 예술가들이 많은 동네 몽마르트르. 걷다보면 아멜리에가 자전거를 타고 금방이라도 나타날 것 같은 곳(실제로 영화 아멜리에도 여기서 찍었다). 부산한 파리 시내와는 달리 한적한 매력이 있는 곳이다. 언덕길을 올라올라~차들도 비스듬히 서 있고 가을분위기 물씬 풍기는 골목. 아이비도 멋스럽고. 이런 예쁜 동네의 아파트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부럽다. 핑크색과 녹색으로 칠을 한 레스토랑도 인상적. 유럽 어딜가나 볼 수 있는 풍경. 야외테라스에서 앉아서 휴식하는 사람들. 이 동네는 그래도 공기가 좋으니까 밖에 서 차 마실만 한 듯. 적어도 자동차 매연은 없으니. 상점과 음식점들. 오래된 건물들이 운치있다.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이런 풍경이^^ 사람많은 파리도 어딜가나 주차대란 어릴때 티비에서나 보던 몽마르트르의 예술가들^^ 서울시내 지하상가에도 이런 초상화 그려주는데 많은데...하하하 또 노천에서 차 마시는 사람들~ 아..파리는 정말 어디서 아무거나 사진을 찍어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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