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2011] 옹핑케이블카 무섭지만 한번쯤은 타볼만한....


[홍콩 2011] 옹핑케이블카 무섭지만 한번쯤은 타볼만한....

홍콩을 몇번 여행갔었지만, 란타우섬은 처음 가봤습니다. 디즈니랜드도 생각해봤지만, 아이가 너무 어려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옹핑 케이블카를 타고 옹핑빌리지를 가 보기로 했어요. 물론, 시티게이트 아울렛에서의 쇼핑도 즐길겸.. MTR을 타고 퉁청역으로 가는 길. 날이 좀 흐렸어요. 드디어 퉁청역에 도착! 퉁청역을 나와서 바로 보이는 시티게이트 아울렛. 명품 브랜드도 좀 있는 아울렛이에요. 70~80%까지 세일하는 브랜드도 많더군요. 특히 코치 매장은 꽤 크고, 신상도 많아요. 코치 팬이 아니라 쇼핑하지는 않았지만. 시티게이트 아울렛 옆에 보이는 옹핑360.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고 케이블카를 타러 갑니다. 케이블카 바닥이 크리스털로 되어 있는 것도 있는데, 그건 겁나서 못타겠더라구요. 그래서 노멀한 걸루 선택! 고소공포증 없고, 스릴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크리스털 케이블카로 추천해 드려요. 율이도 유모차 타고 탑승! 맞은편에 앉아 있는 분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했어요. 이때까지는 괜...


#란타우섬 #세계여행 #옹핑360 #옹핑케이블카 #퉁청역

원문링크 : [홍콩 2011] 옹핑케이블카 무섭지만 한번쯤은 타볼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