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바치다, 받치다. (사투리)


차를 바치다, 받치다. (사투리)

전주에서는 "차를 받치다 " 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전북, 충남 정도 쓰는 것 같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으로 쓰는 표현은 아니고 사투리라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주차하다" , "차를 대고오다" 라고 사용한다고 한다. 받치다는 어떤 물체를 밑이나 옆에 대는것을 말하고 대다는 어떤 물체 멈추어서 놓고온다 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참고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38040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차를 바치다? 받히다? 받치다?) | 국립국어원 축소 확대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차를 바치다? 받히다? 받치다? 작성자 강지현 등록일 2012. 2. 24. 조회수 6,231 '주차하다'대신에 '차를 [바치다]'라는 말을 쓰곤 하는데요. 이 단어를 정확히 어떻게 써야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차와 충돌하는 것이나 경사로에 주차할때 바퀴에 돌같은것을 괴는게 아닌 '주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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