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끝, 특별한 주제가 없이 나만으로도 충분한 블로그


주간일기 끝, 특별한 주제가 없이 나만으로도 충분한 블로그

지난 6개월간 매주 적어보던 주간일기를 끝마쳤다. 시간이 언제 지나나 싶었는데 지나고 보니 참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이벤트와 결과에 대한 생각 처음 주간일기 챌린지를 시작할 때 엄청난 경품 (네이버 포인트 3억, 상품권 3000만 원, 맥북 1억 8000만 원, 아이패드 5000만 원 ) 때문에 시작해서 경품을 받지 못하면 주간일기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6개월이 지나서 보니 이벤트가 아니었으면 기록되지 않았을 일상 순간들이 짧게나마 기록된 것 같아서 의미 있는 이벤트 참여였던 것 같다. 무언가 특별한 주제가 있어야 좋은 블로그가 되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에 내 라이프가 쌓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다. 통계 살펴보기 주간일기가 끝난 시점에서 주간 일기 관련 통계를 살펴보았다. 네이버 데이터 랩에서 '주간 일기'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물결치는 그래프를 볼 수 있다. 주간일기 이벤트가 처음 시작된 6월 6일에 가장 많은 검색이 있었고 주기적으로 검색량이 올라오는데...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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