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109 [KODE VICIOUS 개발 지옥] 개발자를 위한 문답


책리뷰#109 [KODE VICIOUS 개발 지옥] 개발자를 위한 문답

1. 질문의 힘 군 생활을 하면서 수백 권을 책을 읽었다. 일과가 끝나면 틈틈이 책을 읽었다. 각종 판타지/무협 소설을 섭렵하고 자기개발서를 읽기 시작했다. 20여권 정도 읽다 보니 그 책이 그 책 같고 결국 같은 이야기를 하는구나라고 느꼈다. 그 중 하나의 책에서 '질문하라'라는 주제가 있었는데 인상 깊었다.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한 대목이었다. 질문을 통해 내가 무엇을 모르고 아는지 알게 된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지혜를 배우며 시행착오를 줄이고 목표에 더욱 빠르게 닿을 수 있다. <KODE VICIOUS 개발 지옥>은 개발자를 위한 문답 책이다. 작가는 개발자에게 까칠한 조언을 해주는 가상의 인물 KV를 만들었다. 그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태의 칼럼을 기고했다. 잡지에 15년 동안 연재한 글들을 다듬어져 400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이 되었다. 작가는 경험이 많은 IT 전문가다. 서울대 가는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의사가 되는 방법, 변호사가 되는 방법, 부자가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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