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500일 아기 첫 독감주사 | 아기 첫 수영복 | 캐나다 16개월 아기

아기500일 아기 첫 독감주사 | 아기 첫 수영복 | 캐나다 16개월 아기 이반장님 지인분 초대로 오래간만에 토론토에 갔다. 유나가 거의 집에만 있으니, 혹시라도 너무 낯을 가릴까 걱정했는데, 웬걸 유나보다 세 살 언니랑 재미있게 논다~ 주변 지인들이 전부다 남자아이들이라서, 맨날 뛰노는 것만 보다가 이렇게 딸 둘이서 가만히 앉아 노는 게 너무 귀엽다. 언니가 유나랑 정말 잘 놀아줘서 고마웠다. 콩순이에 빠져, 남편이 콩순이 머리로 묶어주었다ㅎㅎ 처음 보는 장난감이라 그런지, 너무 신나게 놀아 난장판.. 결국 이반장님이 다 치웠다~ 2020년 11월 8일 아기 500일 케이크~ 나보다 감성적인 이반장님이 유나 500일이라고, 케이크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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