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 유아용 치실로 충치 걱정 끝

안녕하세요. 준쓰맘입니다.올해 5살이 된 저희 아들.첫아이라 이런저런 걱정에 최대한 음식 조심해서 먹이겠다고 짠 거, 단거 거의 안 먹이고 키웠었어요.하지만 둘째 출산일이 다가오면서 3살 겨울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건 뭐... 과자, 젤리, 사탕을 안 먹일 수가 없었어요.건강에 안 좋은 건 알지만 "우리 아이는 주지 마세요." 하기에는 먹고 있는 친구들 그저 바라만 볼 우리 아이가 너무 짠하고, 먹이자니 걱정이고. 나중에는 혼자만 안 먹고 왔다고 하면 속상하기까지 하더라고요.아무튼, 이때부터 극강의 단맛에 빠져버린 저희 아들은 집에서도 자꾸 달콤한 간식들을 찾기 시작했고그러면서 충치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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