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살고 싶은?! 내 남자 이야기


오늘만 살고 싶은?! 내 남자 이야기

지난주 내 남자 이야기!! 포스팅을 끝마치기 위해 도서관 완공 사진을 달라고~ 달라고 그렇게 독촉했는데..... 이게 전부라며.... 가서 직접 보라며..... ( 데려가 주지도 않을거면서 ㅡㅡ) 그래서 거기가 광명 어딘데!! 하니... 광명 아니고 의정부라고..... 내 남자!! 오늘만 살고 싶니?!! 아오!! !! 제가 18년을 이러고 산답니다 ㅠ.ㅠ 그래도! 끈질긴 독촉 끝에!! 완공 사진은 제 손에 ^ㅡ^ 20년 가까이 목수라는 직업을 하면서 흔적 하나 없으면, 너무 허무하지 않을까... 싶어 남기려는 건데... 하나뿐인 딸한테도 보여주고 싶은 건데.. 나중엔 다 추억으로 남는 건데... 결국, 남는 건 사진뿐인데!! 이런 내 맘 모르고!! 너무해 너무해!! 넋두리가 길었네요... 무튼, 이곳은 의정부 음악 도서관이라고 하는데.. 혹여나 방문하시는 분은 아 오늘만 살고싶은.. 이웃님 남자가 했구나.... 생각해 주세요 +_+ 이상 오늘 내 남자 이야기는 끝!! 목요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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