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부자 아니고 강씨들의 노예지만 괜찮아

From, 블로그씨 취미 부자이신분 여기 모이세요~ 내가 즐기는 다양한 취미생활들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취미부자. 이게 취미라고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난 먹지도 않는 강씨님들 아침 매일매일 챙기기. 창문 다 열고 청소하기. 세 식구인데 왜 이리 수건이 많이 나오는지... 강씨들은 잘 씻지도 않는데.....+_+ 무튼, 아침부터 세탁한 수건 정리하기 강초코 강우유! 우리 강개님들 놀아주기. 그리고 .. 내남자께서 20대 때 알려준 게임 아이온!! 아이온 클래식 정액 들어놓고 본인은 치킨 먹는다고 디코로 떠들고!! 나한텐 백금 퀘 시키고!! 어포작 시키고!! 아... 이거 뭔지 모르겠는데... 하고 싶어도.. 손가락이 자동으로 움직임 ㅡㅡ (내 손가락은 기억하는구나... 짜식 똑똑해...) 오후 4시부터는 저녁 준비하기. 일하는 날엔 하루 전날 준비해놓기. 뭐 이런 게 다 취미가 될 수 있나?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씨들을 위해 시작해서 강씨들로 끝나는... 강씨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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