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서평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서평

베스트셀러들도 유행을 따라가는걸 느낀다. 죽기전에 뭘 꼭 해야한다거나, 나는 ~ 하기는 싫다. 라거나 1년주기, 평균적으로 2년이면 베스트셀러의 느낌이 전반적으로 휙- 바뀌는 추세 요즘의 베스트셀러들은 어떤가? 에세이라는 명분의 일기가 대부분이고 작가의 일상을 옅보면서 같이 웃고 고민할 수 있지만 결국 남는건 '나는 이 책을 통해 뭘 배운걸까?' 였다. 읽을수록 독서에 대한 갈등은 심해지기만 해서 서점에 가는 발걸음이 가볍지 않다. '똑같은 얘기겠지' 최근 3년간은 도서관에 더 많이 다녔다. 육아서적, 살림도서를 대부분 빌렸지만 가볍지않게 생각할 수 있는 책이 필요했다. 그러다 알게 된 2022년 6월 24일 발매된 신작인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육아에 시간이 쫓겨서, 포스팅에 치이느라 출판사에서 오는 서평단 제의를 번번히 거절했지만 제목부터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라서 좋은 기회를 잃고싶지 않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다. 몇년만에 나를 찾는 과정을 알았다 나를 내려놓으니 내...


#나를내려놓으니내가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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