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 삼색고양이 냥줍 고양이집사 귀여운고양이 코숏

#3개월차아기고양이#슬기로운육묘생활#고양이건강하게기르기#건강한육묘생활#고양이자매#행복한육묘생활 눈뜨기 전부터 냥줍해온 아기삼색고양이입니다. 주차장에 버려진 고양이를 (거의 죽어가는 상태였다고합니다.) 무료분양받아서 작은 통의 고양이 전용 분유만 다 먹어도 성공이라고 수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면서 다먹기전에 무지개다리 건너지 않을까 하는 표정으로 이야기하셨는데 , 벌써 이렇게 커서 장난치고 노는 모습을 보니 날마다 감동입니다. 데리고오면서 수의사선생님께서 삼색냥은 90프로가 암컷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삼색냥 두마리를 키우게된 고양이 집사가 되었습니다. 어제 다이소에서 새로 사온 니트 바구니를 좋아하는 대빵.산삼.(원래 체리,베리였는데 다죽어가는 위험한 시기가 있어서 이름을 건강한 대빵이와 산삼이로 바꿔주었습니다. 그러고나니 건강하게 잘 자라는 느낌이드네요.) '그래 니들이 좋아해주니 사온 보람이 있구나 .' 근데 니들 정말 작다. 요 바구니에 둘이 다 들어가서 놀아주다니. 꼬물꼬물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