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새벽 4시 반-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최고 영재들의 인생 관리 비법

이 책을 3번 읽었다. 제목이 주는 강한 힘이 있다. 제목 때문에 무조건 집어 들게 되는 책이다. 하버드 새벽 4시 반이라니 그 시간에 하버드 생들은 모두 한참 자고 있을 것 같은데 최고의 영재들도 그 시간에 깨어있을까? 깨어있다면 무엇을 할까? 하버드 출신들은 이런 말을 한다고 한다. '성공은 남는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에 달려있다고.. 남들이 공부하는 시간에만 공부하고 남들이 일하는 시간에만 일을 할 때는 더 큰 성공을 기대할 수 없다는 말이고 아인슈타인도 인생의 차이는 여가시간에 달렸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알게된건 아닌지 싶다가도 아니지 .. 지금 눈이 밝고 손도 이렇게 글을 써 내려가는데 지장이 없으니 이제부터라도 그동안 물처럼 흘려 쓰던 시간들을 소중히 다루면 1년 후 3년 후 나의 인생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다짐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하버드 초대 총장 헨리 던스터는 학생들에게 이런 말을 자주 했다고 한다. '기도한 후에는 공부를 하게.' 즉, 기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