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진객 매미 vs 여름 진상 매미 _ 여름의 상징 매미의 일생


여름 진객 매미  vs 여름 진상 매미 _  여름의 상징 매미의 일생

주말아침 산에 가는길 버스 정류장 가로수에서 쩌렁쩌렁 매미 울음소리가 난다. 태풍이 지나가더니 가을이 오기는 커녕 매미 울음소리가 더 커진것을 보니 한여름 더위가 쉽게 물러나지 않을거 같다. 사람많은 버스정류장에서 "나 여기 있소 !" 하듯 어찌나 울어대는지.., 호기심 많은 아재가 그냥 지나칠리가 만무하니 매미 구경하고 울음소리 듣다가 버스한대 보내고 말았다.ㅋㅋ 여름 진객 매미 여름의 상징 매미 여름 진객 매미의 5덕 청념결백의 상징 매미 임금님 모자 익선관 그리고 환골탈퇴 매미 스토리는 이처럼 다양하다 횡재한 하루 해마다 여름이면 매미를 보고 듣고 이렇게 사진을 찍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울고있는 매미를 보기는 드물다. 덕분에 이렇게 선명하게 사진까지 찍을 수 있다니~~` 이게 뭐라고 버스를 한대 보내면서 까지 사진을 찍는지~ㅎㅎ 암튼., 여름의 상징 매미를 눈앞에서 영접하는 횡재한 하루다.!! 진객 vs 진상 사람들이 많은 버스 정류장에서 누가 잡아가면 어쩌라구~ㅠ,ㅠ 몰래 숨어...


#매미 #매미5덕 #매미의일생 #여름 #여름의상징 #여름진객 #익선관 #진상 #환골탈퇴

원문링크 : 여름 진객 매미 vs 여름 진상 매미 _ 여름의 상징 매미의 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