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영화 아쉬람 water .., 아쉬람 인도의 전통적인 암자시설 주로 고행자들의 수련시설이며 힌두어다 그루(선생)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교시설이기도 하다. 영화 water에서 나오는 아쉬람은 인도여인들이 남편이 죽으면 힌두교 교리에 따라서 평생 속죄 하면서 살아가는 종교시설이다. 한마디로 과부들이 모여사는 사원이다. 말이 좋아서 사원이지 철창없는 감옥이다. 철부지 8살 꼬마 과부 쭈이야가 아쉬람에 버려지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영화속 배경은 1938년 인도 2010년 개봉된 이영화는 인도영화 이지만 영화촬영은 스리랑카에서 진행되었다고 한다. 근본주의 힌두교도들의 극렬한 저항에 부딪혀 우여곡절끝에 만들어진 영화라고 하니 인도 여인들의 기구한 삶과 운명은 1938년이 아닌 21세기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인가 보다 8살 꼬마 쭈이야 어처구니 없게도 과부 저렇게 어린 천진난만한 꼬마가 과부라니 @,@ 쭈이야는 결혼하자마자 남편이 죽고 그길로 아쉬람에 버려진다. 꼬마가 결혼한 것도 믿기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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