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해수욕장 왕복 7km _ 바닷가 모래사장 맨발걷기 + 물멍 매력에 푹~ㅎㅎ


꽃지해수욕장 왕복 7km _ 바닷가 모래사장 맨발걷기 + 물멍 매력에 푹~ㅎㅎ

꽃지해수욕장 맨발걷기 요약 바닷가 모래사장 한쪽 끝에서 다른 한쪽 끝까지 편도 길이가 3.2km 정도 됩니다. 숙소에서 걸어가면서 재니까 3.6km 왕복 7km 조금 넘습니다. 맨발걷는 소요시간은 2시간 5분 걸렸으니 적당하지만 중간중간 구경하고 댄스(?) 하느라 지체가 많았으니 실제로는 매우 빠르게 걸었습니다. 바닷가 맨발걷기 특징은 거의 직선 구간이라 시작점에서 끝 지점까지 두 눈으로 보면서 걷기 때문에 시공간 개념이 독특합니다. 맨발걷기에 물멍이 더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해안 해수욕장은 물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모래사장이 단단한 구간이 있고 발이 푹푹 빠지는 모래밭이 있어 저는 왔다 갔다 했는데 그래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맨발걷기 효과가 가장 좋다는 바닷가 그래서 슈퍼어싱이라 한다죠 전해질이 풍부하고 음이온이 풍부하고 ~ 등등 바닷물이 들락날락하고 모래가 꼬물꼬물 발가락 사이로 드나들고~ 꼭 슈퍼어싱 어쩌구 저저구 할 것 없이 바닷가를 걷다 보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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