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성 그리고 보적사 겨울 겨울풍경 그리고 보석처럼 빛나는 그곳 ^^

겨울 영하 -11도 주변이 꽝꽝 얼어붙었다. 아무리 겨울 이라해도 너무하다 너무 추워서 집콕할까 싶었지만 궁금하다. 그리고 걸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볼 수 있는것도 행복이고 겨울풍경 어제 내린 폭설에 가까운 눈은 이미 거의 다 사라졌지만 독산성 산길은 누가 치울 사람도 없고.., 눈 구경 나선다. 겨울풍경 진풍경을 기대하며.., Previous image Next image 독산성 올라가는 길 그런데 하얀 눈이 내 머리에도 내렸네~ 이 정도인 줄은 몰랐는데~ ㅠ,ㅠ 이것도 다행이라 생각하자~` 멋지게 나이 먹는 것도 행운이라 생각하자~ㅋ 이번에 눈이 많이 오기도 했지만 바람이 워낙 강하게 불어서 나뭇가지 위에 쌓일 시간이 없었나 보다 쏟아진 눈보다는 턱없이 부족한 눈이 나뭇가지를 붙들고 있다. 그래도 충분히 빛나고 아름답다 겨울 풍경은 눈꽃이 전부라고 해도 손색없다 지리산 설악산 상고대만 아름다운 게 아니라 독산성 상고대 역시 조금도 부족하지 않는다 산을 오르다 보면 이쁘고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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