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설화] 큰 길조(吉兆)의 전생


[불교설화] 큰 길조(吉兆)의 전생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 본생경(本生經) 출처 픽사베이 이 전생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길조(吉兆)이 관한 경전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왕사성에 어떤 사업이 생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서 어떤 사내가 "오늘은 내게 길조가 있는 날이다."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떠났다. 다른 어떤 사람이 이 말을 듣고 " 저 사람은 길조가 있다 하면서 여기서 나갔는데 그 길조란 대체 어떤 것인가." 물었으므로 부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옛날 보살은 어떤 동네의 세력 있는 바라문 집에 태어나 그 이름을 락키타 동자라 하였다. 그는 성년이 되자 득차시라에서 학문을 닦고 결혼하였다. 그 부모가 죽은 뒤에는 재산을 조사하고는 결심하여 큰 보시를 행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욕심을 버리고 집을 떠나 설산 지방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선정을 밖아 신통을 얻고 나무뿌리와 과일을 먹으면서 어떤 곳에 정착하였다. 날이 갈수록 제자들은 늘어나 5백 명의 추종자를 얻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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