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菱解經 序]능엄경 서


[菱解經 序]능엄경 서

大佛頂如來 密因修證 了義諸 菩薩萬行 首楞嚴經 대불정여래 밀인수증 요의제 보살만행 수능엄경 출처 픽사베이 능엄경 서 菱解經 序 상법시대가 이미 지나감에도 도술이 이미 찢어지고 갈라짐이라. 像季已還에 道術이 既裂이라 마음을 밝히는 선비는 망령되이 그릇되게 육진을 반연하야 대상에 굴려지고 明心之士는 妄認緣塵하야 為物所轉하고 이치만을 배우고자 하는 무리는 허망하게 다문만을 자랑하고 도력이 완전하지 않음일새 義學之徒는 虗驕多聞하야 不全道力일새 재주가 뛰어난 많은 인재들이 모두 모래를 찌는 미혹한 나그네와 입으로만 밥을 말하는 배고픈 이와 같도다. 奇才茂器가 皆流為蒸砂迷客과 說食飢夫로다 수능엄왕이 일찌기 그와같음을 아시고 비전을 만들어 멀리 펴사 首楞嚴王이 懸知其然하시고 誕敷祕典하사 힘써 전도된 허망함을 구하여 도태시키고 가르치시니 그 간절한 자비가 力救倒妄하야 淘汰啟迪하사 諄諄之慈가 이르지 못함이 없으시거늘 말세에 초학자가 제대로 알 수 있는 이가 거의 없음이로다. 靡所不至어시늘 而末世初機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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