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화식] 화계사 문화한마당,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점화식] 화계사 문화한마당,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진행 방송인 김병조 정월대보름 당일 비가 오는 날에도 많은 불제자와 탐방객들이 모였다. 오후 6시 30분부터 화계사 달집태우기 축하공연은 시작되었고, 정월대보름 본식인 달집 점화는 공연이 끝난, 8시20분 부터 소원성취발원을 낭독한 뒤, 강강수월래로 마무리를 했다. 방송인 김병조 불자님의 맛깔스러운 진행은, 비가 오는 것도 잊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김국환의 '타타타' 를 시작으로, 야단법석의 공연과 가수들의 열창이 이어졌다. 화계사 연예인 전법단의 공연 예술가와 가수들는 '빗속의 여인'을 열창하거나, 서울패밀리 '이제는' 과 진주 '난괜찮아'를 연달아 부르며, 추억을 선사했다. 화계사 대웅전 대웅전에서 천수경과 화엄경 약찬게를 독송하다 잠시 '둠칫둠둠칫' 할 뻔. 흥에겨워 잠시 둠칫했다 점화식 전, 달집 근처에는 불자들의 사경책들이 몇권 꽂혀 있었고, 나 역시 원각경을 사경하였다. 불교경전 사경한 것을, 회향하기 전에는, 늘 대웅전에 들어서 부처님께 인사를 드린 후,108배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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