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하고 아이 학교에서 문자가 왔다.지금 방학기간이고 내일은 돌봄으로 가게 되니돌봄선생님께서 보내셨다.전국 곳곳이 계속 속보이고~~거기에 태풍장미까지 연타로ㅠㅠ10일날 오전 제주도에 상륙해서 오후 3시경에 통영을 통과한다니!!!그래서 저런문자가 왔나보다.여기는 거제도이고 옆도시 통영에 3시니 아이들 하원과 맞물린다.이렇게 밤에는 동해로 가서 11일은 소멸된다고한다 예측 범위를 벗어나진 않을까?기상이 계속 예상을 빗나가니 사실겁이난다.직전 태풍인 '하구핏'처럼 장미가 수증기를 뿜어내며 중부지방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과 합쳐져 강수량이 더 많아지거나 예고된 14일까지의 장마 기간이 더 길어지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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