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 여유로운 아침/ 곳곳에 물난리

나는 어제 하루 처음으로 집에서 혼자 잤다.무언가 많은 일이 하고 싶었는데~~아침 먹은것이 체한건지 두통이 몰려와서ㅠㅠ찐 쇼파랑 물아일체ㅜ저녁에 까스활명수 한병먹고, 그동안 보지 잘 보지 못했던 예능들을 보면서 잠이 들었다.선을 넘는 아이들? 이었나 설민석샘이 뒤편에겸재정선 수성동?실재 진경산수화의 장소를 찾아간 것까지 기억난다.ㅋㅋ 졸려서 ~~진경산수화 하면 정선인데~~ 그 장소를 찾아볼 생각은 못했다. 역시 설 샘이야!! 신선해다시보기 해서 봐야 겠다.아침에 일어나서 독서하고슬 아이들을 오늘은 어찌 기분 좋게 깨우나?고민타임인데~~ 오늘은 여유롭다.우리 아이들은 할머니 댁에서 잘 잤을라나? ?일단 일찍 아이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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