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띠 매는날 우1호~ 태권보이

작년 겨울부터 다니기 시작했다. 코로나로 한동안 등원을 못했다.ㅠㅠ운동에 특별한 재능은 없어 보인다.그중에 태권도 참 좋아한다. 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이 태권도를 기쁘게 가던데어떤 비결이 있는 걸까?어제는 흠뻑 졌어왔다. 급 물놀이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많이 해주신다.젖어 와서는 콧노래 부르면서 샤워한다.ㅋㅋㅋ점점 커가는게 느껴진다.아직 초 1인데~~혼자 하려는 것이 많아지고,그리고 짜증도 늘었다.ㅋ 2춘기 어디쯤 온듯~원래 돌봄을 가는데 오늘 치과치료예약이 있어서엄마랑 논다.ㅋ내일 벌써 개학이란다.너 숙제는? 하고 엄마가 물어본다.뭔가 숙제를 했다. 엄마 보다 낫다.ㅋㅋ 무심애미 인증 순간이다.그래도 좀 더 숙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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