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일째 : 미용실에 사람이 많네


62일째 : 미용실에 사람이 많네

머리가 점점 부풀어오르고 있습니다. 저는 반곱슬입니다. 어렸을 때는 나름 생머리였던 것 같은데 사춘기쯤 되면서 호르몬의 변화때문인지 조금은 심한 반곱슬이 됐습니다. 그리고 다시 나이가 들면서 또 변화가 생긴건지 반곱슬이 조금씩 약해지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아직 완벽하게 사라진 건 아니라서 저는 머리가 길어지면 점점 부풀어오릅니다. 이거의 장점이라고한다면 주변에서 '너 살 빠졌다', '얼굴이 작아졌다' 라는 이야기를 듣는다는건데 이건 사실 얼굴은 그대론데 제 '머리'자체가 점점 커지다보니 비교적 얼굴이 작아보이는거지 실제로 제가 살이 빠져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요즘 점점 찌고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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