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그랑 한푼, 땡그랑 두푼 돈을 버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고용당해서 일을 하거나 투자를 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거나... 앱테크가 유명해진건 아마 몇년 전쯤인 것 같습니다. 핸드폰으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점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 시작했고 아마 작년? 재작년쯤에 가장 핫하게 많은 사람들이 앱테크를 즐겼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여러가지를 좀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앱테크 이전에, 진짜 오래전에도 뭐 여러가지 경품에 참여하면서 나름 짭짤한 이득을 본 기억도 있긴 한데 놀랍게도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효율이 너무 떨어져서... 하루에 한두시간씩 앱테크 정보가 적힌 카페를 돌아다니고 채팅방을 돌아다니고 해봤자 한달 수익은 잘 해야 20만원 정도더라구요. 그러다 이 정도면... 그냥 주말 알바 하나 하는게 더 낫지 않겠어...?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로 모든 앱테크를 하지 않게 됐습니다... ㅋㅋ 뭔가.. 시간 낭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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