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근포마을 근처 카페 '매오로시'

매오로시 월~일 10:00 - 19:00 휴무일은 인스타 참조 땅굴에서 인생 샷을 다 찍고 가는 길에 날씨가 또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땅굴 가는 길에 봤던 카페가 생각나서, 카페서 차 한잔하고 쉬다가 가기로 결정! 땅굴 가는 길에 위치한 카페 매오로시 2층과 루프탑이 있는 건물 알고 보니 쌀 디저트가 있는 카페였다. 1층에 이렇게 방문 기록을 쓸 수 있는 종이가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음료를 시키고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 1층에서 봤던 테이블과 의자 모형이 2층에 그대로 설치되어 있었다. 우드톤의 인테리어들이 비 오는 날 따뜻함이 느껴졌다. 우드톤 테이블과 의자. 디자인 너무 이뻤다! 디자인을 의뢰해서 카페에 설치한 것 같다. 나도 저런 카페... 갖고 싶다 음료 기다리다 보니 거울이 있어서 거울 셀카 한 컷 비 맞아서 머리가 엄청 부스스 하지만 나름 만족! 기다리다 보니 음료가 나왔다.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라떼, 그리고 치즈케이크를 시켰다. (아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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