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토모노야 호텔&료칸

토모노야 호텔&료칸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0:30 두 번째 숙소지인 토모노야 호텔&료칸 외관부터 실내까지 일본 문화와 전통을 담아 있는 숙박시설이라고 한다. 해외를 못 가니 해외 느낌 내 보자며 예약한 곳! 가는 길 내내~ 또 비가 오지요 흑진주 몽돌해변 쪽에 위치한 토모노야 호텔&료칸 비가 너무 내려서 외관은 못 찍고 바로 내부로 들어왔다. 입구에 딱 들어가면 일본스러운 인테리어들이 눈에 들어온다. 체크인을 하고, 유카타를 1개씩 골랐다. 유카타 종류가 3~4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좀 퀄리티가 좀 떨어졌음.. 원래 이런 것인가... 안내받은 객실로 올라갔다! 장식 벽 쪽이 아래에는 일본 나막신이 있었다. 아기 나막신 너무 귀여웠다!! 각종티와 전기포트가 있었다. 침대 위에 작은 파우치가 있었다. 열어보니 간단한 세면도구들이 넣어져 있었다. 제일 기대했던 곳인 히노키탕!! 생각보다 탕이 넓었다. 일본 목욕탕에 온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ㅋㅋㅋ 입욕제가 구비되어 있어서 오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