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음식 먹거리 패스트푸드점 졸리비 후기(메뉴추천)

세부 도착한 후 본격적인 투어를 가기 전 먹었던 졸리비 졸리비는 필리핀의 패스트푸드 브랜드로서, 한국어로 즐거운 벌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한다. 1975년에 아이스크림 전문점으로 시작했으나 샌드위치, 스파게티와 햄버거, 햄버그 스테이크 등을 파는 패스트푸드점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졸리비 공항에서 20~30분 걸려서 졸리비 도착 투어 시작하기 전에 다 졸리비에서 식사하고 간다는데, 이곳이 만남의 장소인 것 같았다. 주차하는 차들이 엄청 많았다. 귀여운 것 같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졸리비 마스코트 왔으니 찍어야지! 새벽인데도 매장에 사람이 많았다. 다들 투어하고 가려는 관광객들밖에 없었다. 매장 분위기가 맥도날드와 비슷한 느낌이였다. 다양한 메뉴가 가득 근데 치킨밖에 눈에 안 보여 시키기 전에 졸리비 대표 메뉴를 찾아보니 치킨과 밥이 나오는 거랑 치킨과 스파게티가 나오는 게 있었다. 스파게티 맛도 보고 싶었는데, 새벽이라.. 너무 과할 것 같고 차 안에서 먹어야 되는데 불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