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 RTI 본격 적용- 2018년 10월31일부터 변호사·의사도 소득증빙 없으면 대출 어려워. 소득증빙 어려운 자영업자 불리

금융/대출 DSR, RTI 본격 적용- 2018년 10월31일부터 변호사·의사도 소득증빙 없으면 대출 어려워. 소득증빙 어려운 자영업자 불리 이소장 2018. 12. 5. 19:1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31일부터 DSR·RTI 본격 적용 월세수입으로 이자 못내는 임대업자도 대출받기 힘들어 만기 늘려 年납부액 축소 등 새로운 대출 전략 세워야 31일부터 소득증빙 없이도 고액을 빌릴 수 있던 전문직이나 소유 건물에서 걷은 월세로 대출이자를 충당하기 힘든 임대사업자는 추가 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진다. 정부 가계부채 대책의 핵심인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과 임대업이자상환비율(RTI)이 이날부터 대폭 강화되기 때문이다. 지금 대출을 받으려고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쓰지 않는 마이너스 통장을 없애거나 대출상환 기간을 최대로 늘려 연간 상환액을 낮추는 등 달라진 전략이 필요하다. 30일 은행권에 따르면 그동안 은행별로 시범 운영되던 DSR 규제가 31일부터 한층 더 강화된 내용으로 의무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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