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마산 복선전철 2020년 6월 개통예정


부산~마산 복선전철 2020년 6월 개통예정

부산~마산 내년이면 '30분대'…부산~전남 2시간대도 추진 총연장 51.1 … 공정률 73% 부산 부전역과 마산역을 잇는 복선전철이 오는 2020년 6월 개통된다. 경남도는 총연장 51.1의 부전~마산 복선전철을 신설하는 사업이 현재 7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6월 시운전 및 개통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전철이 완공되면 부산~마산 구간 소요시간이 현재 93분에서 38분으로 단축된다. 경남도는 이와 함께 남해안권((울산)부산~광주·목포) 통행 시간을 6시간대에서 2시간대로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해 기존 경전선을 확충해 단계적으로 복선전철화를 추진하는 남해안 고속화철도 사업을 부산, 울산, 전남 등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남해안 고속화 철도는 울산~부전~마산~진주~광양~순천~보성~목포임성(광주송정) 359를 잇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1조2428억원(경남 4조7018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2021년에는 울산~부전~마산~진주~광양~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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