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항 개항 120주년 '제2의 개항'선포- 324Km 해안 보행로, 100m 이순신 동상 만든다


마산항 개항 120주년 '제2의 개항'선포- 324Km 해안 보행로, 100m 이순신 동상 만든다

마산항 개항 120년 맞아 제2의 개항 선언…동북아 신해양 거점도시 만들 것 마산항, 항만 비즈니스 타운 조성 진해항, 크루즈 전용터미널 특화 제2신항, 동북아 최대 물류허브항 창원시가 마산항 개항 120년을 맞아 ‘제2의 개항’을 선포했다. 창원시는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시대를 넘어 해자천하지대본(海者天下之大本) 시대의 동북아 신해양 거점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9일 동북아 해양메카, 신해양산업 창조도시, 1000만 해양 관광도시 등 3대 전략에 16개 주요정책을 담은 ‘Again 동북아 게이트웨이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날 허 시장은 먼저 창원을 동북아 메카로 성장시켜 해양도시로서의 위상을 분명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100만 해양기초시 자주권 확보 창원 3대항 특화육성 창원도시해양공사 설립 자연친화적 인공조간대 내호구역 오염퇴적물 정화 깨끗한 바다 800리길 만들기 근대항만 역사관 건립 등 7개 정책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광역도시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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