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손보험, 갈아타기 유리할까


4세대 실손보험, 갈아타기 유리할까

병원 자주 다니고 비급여 진료 많이 받으면, 기존 실손보험이 유리 민간 보험회사가 판매하는 실손의료보험은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린다. 보험사들은 새 상품인 ‘4세대’ 실손보험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국민건강보험을 적용하지 않는 비급여 진료를 얼마나 많이 받느냐에 따라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달라지는 것(보험료 차등제)이 특징이다. 비급여 진료로 실손보험에서 보험금을 많이 타갔다면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고객은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2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 1일 보험회사 15곳이 4세대 실손보험을 선보인다. 이 중 손해보험사는 10곳, 생명보험사는 다섯 곳이다. 신규 고객은 다른 선택의 여지 없이 4세대 실손보험에만 가입해야 한다. 기존 실손보험 가입자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실손보험을 유지하는 것과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기를 하는 것이다. 금융위는 4세대 실손보험이 기존 상품과 비교해 보험료가 저렴하다고 전했다. 다만 기존 상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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