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신항, 창원시 진해구 제덕만 일대에 추진


제2신항, 창원시 진해구 제덕만 일대에 추진

‘진해 제2신항’ 7월 기본계획 나온다 경남도-부산시, 상생협약 체결 항만 명칭·개발 우선순위 등 합의 지방세수 확대·일자리 창출 기대 창원시 진해구 제덕만 일대에 제2신항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 경남도와 부산시는 지난 3일 부산항 홍보관에서 ‘부산항 미래비전 실천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 제2신항 위치와 명칭 등에 합의하고 부산·경남항만공사법과 어업인 지원특별법 제정을 공동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관계기관 협의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7월까지 ‘신항만건설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협약내용= 상생협약서에는 제2신항을 차질없이 개발해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경남도와 부산시 간 8가지 합의사항이 담겼다. 경남도와 부산시는 신항만건설기본계획에 반영된 3단계 사업과 연계해 부산항 제2신항 사업예정지 중 창원시 진해 방면을 우선개발하고, 부산 가덕도 동안은 ‘장래 항만시설 설치예정지’로 신항만건설기본계획에 반영키로 합의했다. 항만 운영 효율성과 부산항만공사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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