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동 상권활성화 계획 나왔다-도,시의원,상인회 간담회

창원 합성동 상권활성화에 1231억 투입된다 마산역 광장 스카이워크 조성 등 간담회서 7개 사업 계획 설명·논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의 상권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 밑그림이 나왔다.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지난 3일 구청장실에서 합성동 상권활성화 종합계획 완료에 따른 관내 도·시의원 및 상인회 간담회를 갖고 종합계획을 설명하고 논의했다. 시의 합성동 상권활성화 주요 내용을 보면 마산역 광장 스카이워크(Sky walk) 조성사업,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정비사업, 복합공영주차장 건립사업, 합성옛길 가로활성화 사업, 3·15대로 정비계획 등 7개 주민제안사업 등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총사업비가 1231억원 투입될 예정이다. 합성동 상권활성화 종합계획은 합성동 문화의 거리 시범사업과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연계해 마산회원구의 중심상권인 합성동 일원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방향을 설정하고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은 “합성동 상권활성화 종합계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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