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육대부지,재료연구소,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등 유치

진해 자유연구지구, 5개 기관 유치 확정 재료연구소·첨단함정연구센터 등 방위산업진흥원 등 3개 기관 추가 예정 2028년까지 연구원·창업자 2250명 입주 옛 진해육대부지에 조성되는 ‘진해 자유연구지구’에 재료연구소 진해센터(가칭) 등 5개 기관이 들어선다. 창원시는 오는 2020년 준공되는 ‘자유연구지구’에 재료연구소, 첨단함정연구센터,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중소형 특수선박 지원센터 5개 기관의 유치가 확정됐으며 3개 기관은 유치 예정이라고 4일 발표했다. 진해 자유연구지구는 창원시가 지난 2014년 해군으로부터 기부대양여사업으로 인수받은 28만1025 규모의 사업 지구다. 진해 자유연구지구 입주가 확정된 재료연구소 진해센터 조감도./창원시/ 가장 먼저 입주가 확정된 기관은 재료연구소이다. 창원 성산구 재료연구소 본소의 부지난으로 외연 확장이 절실한 재료연구소가 진해 자유연구지구 4만5000 부지에 1825억원을 들여 연구동·연구지원동 등 8개 동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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