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동 광장조성, 부지확보 어렵네


합성동 광장조성, 부지확보 어렵네

“마산회원구 합성동 상권 광장 조성해 활성화해야” 상인들 “행사장소 없어 광장 필요” 창원시 “상인회 공식제안 땐 검토”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광장을 조성해 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22일 합성동 상인회 관계자에 따르면 상인들은 행사나 각종 이벤트를 펼치기 위한 공간이 없다며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광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고 밝혔다. 최근 창원시 민원게시판에서 ‘청춘광장’의 조성에 대해 부지를 두고 설왕설래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의견이 나온 것. 김모씨는 창원시 민원게시판을 통해 “마산회원구 합성동 266-7에 광장 조성이 확정되어 주변 상인들이 환영하고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갑자기 다른 곳을 검토한다고 하는데 몇 년 동안 광장 조성을 요구하고 겨우 결정된 사항을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어도 되는 것인가”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창원시 관계자는 “당초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이런저런 안들에 대해 제안이 들어왔었다. 주차장, 광장, 시설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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