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령전투- 의병장 운포공 이달장군 참여


안민령전투- 의병장 운포공 이달장군 참여

창원시민은 안민령전투를 잊어서는 안된다 창원의 안민고개는 임진왜란 때 왜군의 전략적 주둔지이자 왜적의 소굴인 안골포와 웅천현에서 창원을 관통하여 한양으로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관문이었다. 1593년 (선조 26) 9월 하순경 김해에 있던 왜장이 거느리는 군사와 안민고개에서 전투가 벌어졌다. 이때 고성의 의병장 최강 장군을 필두로 우측에는 고성 의병장 이달 장군, 좌측에는 함안 안신갑 장군이 수많은 의병들과 함께 안민령 전투에 급파되어 대승을 거두었고, 후일 육전 승리사로 유명한 안민령전투로 명명되었다고 한다. 또한 백성을 편안하게 지낼수 있게 하였다고 안민이란 지명이 내려졌고, 선조는 정충보국과 충의정신을 높이 치하해 창원도호부를 창원대도호부로 승격시켰다고한다. 최강 장군은 고성에서 의병을 일으켜 진주, 웅천, 진해에서 공을 세워 오위도총부경력이 되고 가리포 첨절제사에 승진하여 왜적을 무찔러 순천부사, 경상좌도수군 절도사, 포도대장에 임명되기도 하였다. 이달 장군은 고성의 의병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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