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도 표준가격(공시가격) 도입하나?


아파트도 표준가격(공시가격) 도입하나?

“아파트도 표준가격 도입해야 신뢰성”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장 인터뷰 기준이 되는 아파트값 정해두고 개별 집값 매길때 참고하는 방식 민간택지 분양가, 신도시 보상가 확 낮아지지 않게 국토부와 논의 “현실화라고 쓰고 인상이라고 읽는다.” 정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공시가격 현실화 방안에 대한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평가다. 공시가격이 오르면 재산세·종합부동산세 같은 각종 세금뿐 아니라 국민연금·건강보험료(지역 가입자 기준)까지 오른다. 부동산 공시가격 결정에는 감정평가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국 땅값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가격을 감정평가사가 매긴다. 분양가 상한제 단지에서 분양가를 결정할 때도 감정평가사가 정한 가격이 기초가 된다. 신도시를 개발하면서 토지 보상금을 정할 때도 마찬가지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의 김순구 회장을 최근 만났다. 김 회장은 “일부에서 민간택지 분양가나 토지 보상가는 확 낮아지고 공시가격은 크게 오를 것으로 우려하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시장에 충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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