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창원 구산면 해상교량 건설 사업추진 변수 생겼다


거제~창원 구산면 해상교량 건설 사업추진 변수 생겼다

[진단] 거제~창원 국도5호선 해상구간 사업 표류하나 경남도·부산국토청, 기재부와 논의 “2023년 이후 구체적 방안 나올듯” 거가대로 통행량 영향 분석 요구 국도5호선 거제 장목~창원 구산 해상구간(11.2)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지 우려된다. 이 사업이 인근 거가대로의 통행량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고, 최근 가덕신공항 건설에 따른 변수도 생겼기 때문이다. 특히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기획재정부에 이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비를 1조1620억원에서 1조6000억원으로 증액 요청 했지만, 기재부의 변경 승인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현재 기재부와 지속적으로 사업을 관철시키기 위해 논의 중이며 2023년 이후에나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욱이 기재부가 이 도로 신설로 인한 거가대로 통행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보다 면밀하게 분석할 것을 경남도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사업이 장기화될 우려도 배제할 수 없다. 이 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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